인천 영종도 영종역사관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영종진공원

영종역사관

인천 영종도 가볼만한 곳

영종하늘도시 24호 근린공원, 영종진공원

인천 영종도 영종역사관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영종진공원


영종역사관

주소 : 인천 중구 구읍로63

연락처 : 032-760-6307

관람료 : 성인1,000원..자세한 건 하단의 사진 참조

관람시간 : 10시~18시(입장은17:30분까지)

영업일 : 화~일요일(매주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무,1월1일, 설날연휴, 추석연휴)

주변관광 : 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일바이크, 영종진 공원




사진은 11월18일에 찍은 자료입니다.

영종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영종역사관

영종역사관은 긴 세월동안 유구한 역사와 문화, 세상과 통하는 중간거점으로 그 가치를 재조명 받고 있는 영종도를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오랜 삶의 터전으로서의 영종도와 각종 개발로 인하여 급격하게 변화된 근현대 영종도의 생활문화를 담고 있는 영종도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입니다.



이용요금은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매우 저렴합니다.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영종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 입장해 보실까요.

1존은 선사인의 삶 : 영종, 용유 지역의 전반적인 역사와 선사시대 유적지 및 출토유물에 대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2존은 교류의 중간기지, 자연도 : 해양교류의 중간거점이었던 영종도의 역사와 고려시대 자연도라 불리었던 영종도의 역사에 대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2전시실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영종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

3존은 자연도 주민의 삶과 영종진 이설 : 과거 조선시대 자연도의 생활문화와 영종진의 이설에 대하여 전시되어있습니다.

4존은 쇄국과 개항의 충돌, 영종진 앞바다 : 영종진에서 발생했던 외세와의 충돌과정과 근대로 향해가는 영종도의 모습에 대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5존은 영종,용유 삶의 터전

6존은 세계의 관문, 영종도 : 영종,용유 지역의 근현대 생업 및 삶의 모습과 매립 후 각종 도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영종도의 모습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영종도에 있었던 학교 연역이네요.

신석기시대의 생활상을 표현해 놓은 곳인데요. 여긴 체험전시실입니다.

체험전시실은 어린이들이 영종,용유 역사를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소금만드는 체험 염전체험

우와~!!! 옛것은 소중한 거이여~

옛것을 보면 왠지 맘이 뭉클해 집니다. 들뜨기도 하구요.

이런 삶을 살아보셨나요? 많이 정겹네요.

연탄, 기름심지곤로, 약탕기, 장독대, 가마솥...

키즈룸도 있는데요. 키즈룸은 5세이하의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휴식과 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야외 전시장도 있어요. 야외전시장은 영종,용유의 옛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영종 지역의 생활민속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이런 곳도 있네요.

밖을 계속 거닐다가 야외무대에서 공연중인 섹스폰연주를 들을 수 있었어요.

여기야말로 전망이 참으로 좋더군요. 

영종하늘도시24호근린공원은 영종역사관과 주변 주차장부근이었고, 영종진공원은 바로 옆의 공원이었어요.

둘다 연결이 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제는 통합이 되어 씨사이드파크 영종진이 되었어요. 한마디로 영종진 공원이 된 거죠.

네이버지도는 아직도 나눠져 있지만, 잘못된 지도입니다. 영종진공원이 맞습니다.

거닐다 보니 공원이 참으로 잘 꾸며져 있더군요.

이 공원의 이름은 영종진공원이에요. 

가을 끝자락이었지만, 아직도 단풍이 참으로 좋더군요. 

단풍도 예쁘고, 억새도 나풀나풀거리고 맘은 들뜨고~오호 통재라!!!

왜 이름이 태평루일까요?

태평루에 올라서니 참으로 탁트인 서해바다를 볼 수 있었어요.

서해바다를 보며 유유자적하며 책을 읽는다면 그야말로 태평성대하겠군요.

태평루 앞 주변 담 넘어로 바다가 잘 보입니다. 인천대교도 보이네요~ 

태령루에서 바라본 영종진공원의 가을 풍경입니다.

가을에 한번 가보세요~ 바람도 시원하고 볼거리도 많아요.

태평루에서 바라본 서해바다의 장엄한 광경

억새가 한창인 공원을 거닐어 봅니다. 저는 걷는게 참 좋아요~

억새는 언제봐도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워 보여요.

여기 평상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서해바다와 단풍을 구경합니다.

구름이 참 이쁘네요.

여기에 만약 낙엽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단풍이 많은 터널이었을 듯 합니다.

가을 단풍이 예쁠 만한 곳 여기네요~

아! 여기를 씨사이드파크 영종진이라고 하는 군요~영종진공원~

이정표가 보이는 왼쪽으로 가면 자연과 함께하는 유치원이 있어요.

여기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은 왠지 감성이 매우 풍부할 듯 합니다.


오늘은 서해바다가 훤히 보이는 곳에 나와 가볍게 산책해 봤어요~


튀는 EYE의 Blog

일반적이 아닌 튀는 시각으로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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