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
북촌 동양문화박물관
원서동 빨래터
은덕문화원
북촌 한옥마을
서울 종로구 계동길37
경복궁과 창덕궁, 금원 사이 북악산 기슭에 있는 한옥 보존지구이다.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북촌이라고도 한다.
아무래도 관광목적이시라면 여름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골목길 사이사이로 가다보면, 그늘진 곳이 별로 없어 매우 더워요.
봄, 가을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
서울 종로구 북촌로11길76
매일10:00~18:00(월요일 휴무)
관람료 : 5,000원
북촌 동양문화박물관에 들어가 봤어요.
박물관 윗층으로 올라가면 루프탑이 있는데 북촌의 풍경을 한눈으로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원서동은 조선시대 왕실을 돌보던 나인과 하인이 살던 동네라고 합니다. 창덕궁 후원의 서쪽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아래사진이 바로 원서동 빨래터입니다.
궁궐 담벼락 아래로 철문이 있고, 그 사이로 물이 흐르고 있어요.
한양의 3대 빨래터 중 한곳이었다 합니다. 궁궐에 있는 여인들이 세수를 하거나 빨래를 할 때 쌀겨 등을 사용하여 물이 뿌연 색을 띠었는데 이런 물로 빨래를 하면 때가 잘 지워진다고 하여 유명해진 빨래터라 합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연구 계승하고 있는 전수교육기관이에요.
옛것은 좋은 것이여~!!!
은덕이라 불리는 이 도량은 원불교의 정신이 묻어난 불도량입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기존 건물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건축물을 정비해 전통 한옥이 가진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의 하나인 창덕궁과 담 하나 사이를 두고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고풍스런 우리 건축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은덕문화원은 북촌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은덕문화원의 모습입니다. 전통건축기법의 혼을 지닌 공간으로 평가되고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대각전
사은당
세심당
인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