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 단풍현황 2025년 11월18일부터 절정 늘 아름다운 은행나무 단풍~

2025년 곡교천 은행나무 단풍현황 절정시기

2025년 11월18일부터 21일까지 초절정~23일까지는 볼만 할 거예요.

360도로 바라본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은행비 맞아봤어? 안맞아봤으면 말을 하덜 말어~

내평생 이런 광경 첨봐~ㅋㅋ

곡교천 은행나무길 단풍

2025년 11월16일의 곡교천 은행나무 모습입니다. 단풍이 완전히 들지는 않았어요. 대략70%이하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하천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바람도 많고, 기온이 낮습니다. 그래서 단풍의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이틀 후 절정 예상됩니다. 

초절정시기 : 2025년 11월18일 ~ 11월 21일까지

그래도 절정시기인 11월17일 부터 11월23일까지는 충분히 볼 만할 거예요~

절정시기는 정확하니 걱정마시고 서둘러 다녀오세요. 날이 다음주에는 비가 오고 훨씬 더 추워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은행나무 잎은 힘없이 빠른 속도로 떨어져요~ 떨어지는 모습을 많이 보시려면 24일 월요일 오전즈음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마도 월요일 24일 오후엔 대부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완전 절정은 아니더라도 2025년 11월23일 일요일에 또 다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다녀왔어요.

주변주변 은행잎이 매우 많이 떨어져 있었어요.


곡교천 주변에 있는 길이라서 입장료는 당연히 무료~

주차 : 무료(은행나무길 제1주차장, 현충사 곡교천 은행나무길 공영주차장,  곡교천 제2 다목적광장 주차장, 둔치주차장, 충남경제진흥원주차장, 이외에도 바로 근처 골목골목 도로 갓길에 선이 그어진 무료주차장이 몇군데 더 있었어요.)

화장실 : 있음. 봉강천 체육공원 공중화장실 및 간이화장실

11월23일 현재 멀리서 보면 들어오는 초입부분의 은행나무는 그래도 아직은 절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듬성듬성 이미 다 떨어져 버린 나무도 많이 보이시지요~
23일 현재는 이런 상태입니다. 은행잎이 평균적으로 대략 70%이하만 남아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절정에는 못미치는 상태입니다. 그렇더라도 충분히 감상은 가능한 수준이에요~


이렇게 초입부분은 아직 절정상태 유지중이에요~


이곳도 들어오는 초입부분을 찍은 사진이에요. 아직 절정상태입니다.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이곳에서 본 풍경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푸드트럭쪽은 아직 완연한 절정중이에요~

그러나 더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이렇게 은행잎이 이미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계속 걸어가보니 떨어진 나무들이 꽤나 많습니다.
초입에 비해 매우 많이 떨어졌네요.

24일엔 떨어지는 모습을 매우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비가 오고 나면 완전 떨어질 예정이니 여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글은 2021년 11월 글입니다.

11월7일과 11월11일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합니다~

곡교천의 은행나무는 안타깝게도 절정다운 절정없이 그대로 낙엽이 더 많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어요. 월요일~수요일까지 비가 온데다가 11월11일은 강한 국지성 비바람으로 잎이 많이 떨어져서 작년같은 황금빛 절정은 아예 불가능하게 되었어요. 야속한 하늘아~ㅠㅠ 11월7일에 그나마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11월11일 동영상 먼저 보시죠~


11월7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곡교천 제1주차장과 충남경제진흥원 주차장에서 가까운 길이에요.

이곳이 시발점이라 생각하면 되겠어요.

11월7일까지만 국화전시를 하였고, 11월8일 부터는 세찬 비바람으로 인해 철거되었습니다.

11월7일에 방문하길 정말 잘했네요.

장소는 곡교천 제2주차장 인근이었어요.

국화 주변으로 보이는 은행나무가 압권이네요.

예쁜 국화 돌고래~

제2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이렇게 카페가 있었는데 담쟁이 넝쿨 단풍이 그야말로 화사하기 그지 없네요.



11월11일 촬영한 은행나무 사진입니다.

비 온후에는 꽤나 많이 떨어졌어요. 매우 세찬 비바람이 반복되었어요. 비바람이 몰아치기 바로 15분전에 파란 하늘이 수시로 비칠 때 촬영한 사진이에요. 비를 몰고 오는 먹구름이 바로 옆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후다닥 찍고 가야지~

동영상 다시한번 보실께요~잎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지네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제1주차장, 충남경제진흥원주차장과 가까운 길이 바로 은행나무 초입길이라 보시면 돼요~

이곳이 11월11일 오늘의 메인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나머지 구간은 잎이 꽤나 많이 떨어졌어요.

비가 세차게 몰아친 후에도 최고 메인이었어요. 사진찍기 제일 좋은 곳이었던 것 같아요. 충남경제진흥원쪽~


Asan Gokgyocheon-1 - Insta360


s.insta360.com

이곳은 비바람에도 잘버텨줘서 은행잎이 나름 풍성했어요. 이곳에서 360도 사진을 담아봤어요. 


Asan Gokgyocheon ginkgo tree road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 Insta360


s.insta360.com

ㅎㅎ TJB뉴스를 여기서 진행하련가 봅니다.

여기는 곡교천 제1주차장이에요. 바로 옆에 핑크뮬리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 빛깔이 바랜 상태였어요.

핑크뮬리 보이시죠~ 빛이 조금 바래긴 했지만, 그래도 예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여기는 경제진흥원 쪽 길이에요. 여기가 이날의 메인이었어요.

배가 고팠는데 다행히도 푸드트럭이 있어서 요기를 할 수 있었어요.

충남경제진흥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황금빛깔 은행나무~길에선 이 은행나무가 잘 안보이더군요.

세찬 비바람이 몰아쳤는데도 잘 버텨줬네요~


올해는 절정다운 절정은 없었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글을 마무리할께요~

어쨌든 참으로 갈곳이 많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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