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거 블로그 검색이 네이버에서 잘 되지 않을 때 대처방법 수집요청이 잘 안될때~


구글블로거 네이버에서 검색잘되게 하는방법

티스토리의 경우는 글을 쓰자 마자 바로 네이버에서 검색이 잘됩니다. 심지어는 최상단에 노출시키는 건 일도 아니지요~

네이버 검색엔진은 이미 tistory.com을 꽤나 유명하게 생각하고 있고, 글들이 많은 걸로 인식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티스토리를 잘 검색시켜줘요...제아무리 ai로 글을 대충 수백개를 써대도 네이버는 유명한 싸이트의 좋은 글로 인식을 해서 검색 최상단에 노출을 시켜줘요. 현재까지는 전혀 걸러내지 못하는 어리버리한 네이버서치엔진이지요.

최소한 허접한 Ai글은 걸러 내줘야 그로 인한 피해자는 없을 거 아닌가요?

그에 반해 구글 블로거  blogspot이라는 싸이트 자체를 네이버서치가 참으로 싫어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니 싫어한다기 보다는 유명하지 않은 걸로 단정짓고 게다가 경쟁싸이트이기 때문에 더더욱 검색에서 후순위로 밀리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렇다보니 네이버에서 구글 블로그의 글이 검색되기란 쉽지 않아요. 특히 상단에 위치 시키기란 정말 어려워요. 아니 상단이 아니더라도 검색만이라도 됐으면 할때가 많지요.

물론 무단히도 글을 자주 쓰고, 좋은 글을 써온 분들은 당연히 상단에 노출이 되고 있고, 상단노출 확률이 훨씬 커져요.


이 글은 저의 경험을 토대로 정보를 계속해서 추가적으로 기록하려 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이 잘되려면 1일 1포스팅을 해야한다?

정답 : 아니다. 절대 아니다입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3년간 운영하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글 하나를 신규로 등록하면, 1시간도 안되어 네이버 가장 상단 첫번째 자리를 꿰차게 됩니다. 그렇다면, 1일 1포스트는 당연 말도 안되는 얘기라는 것이지요. 다만, 너무 방치하면, 네이버알고리즘이 싫어한다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한달에 4번정도는 계속해서 네이버서치엔진의 문을 두들겨 주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검색이 안되게 하는 폭망하는 방법(이 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팁입니다.)

1. 구글 블로거의 글을 공개했다가 갑자기 비공개로 바꾸지 마세요. 비공개 기간이 조금이라도 길면 네이버는 그 글을 제아무리 공개로 바꾸고 수집요청을 계속 하더라도 매우 긴 기간동안(저의 경우는 4개월) 그 글을 검색시켜 주지 않아요. 비공개로 바꾼 후부터 최신 글을 쓰고 수집요청을 해도 전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이전 글들은 계속 검색이 되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절대로 공개글을 함부로 비공개로 바꾸지 말란 말씀이에요. 

요즘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수집요청을 하면, 예전에는 수집보류라든지 완료라는 결과가 뜨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 결과 메시지를 전혀 보여주지 않으니 무슨 일로 인해 검색이 안 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어요.

2. 절대로 한달이상 아니 길게 글을 안 쓰시면 안됩니다. 되도록 일주일에 한번 또는 한 달에 서너번 정도라도 글을 계속해서 쓰신다면, 꾸준히 검색이 잘 될 거에요.

제가 몇달 동안 글을 안 쓴 후에 갑자기 글을 쓴 후 웹페이지 수집요청을 했는데 아예 검색 자체가 안되더군요. 수집요청을 아마도 약 두달동안 10번 이상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수집이 전혀 안되더군요.

너무 글을 안쓰면 기존꺼를 제외하고 최근에 수집요청한 새로운 글들을 모두 싸잡아서 검색시켜 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무조건 글을 하루 간격으로 새로운 글을 여러 개를 쓰고, 수집요청을 해봤어요.

글제목을 복사해서 네이버 검색창에 붙여넣기 후 검색해 봤는데 전혀 검색이 안됩니다. 그치만, 복붙한 제목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저의 글들이 엄청나게 검색이 많이 됩니다. 제가 원하는 건 방금 쓴 글이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걸 바라는 거에요. 

그래서 또 하나의 글을 쓴 후 수집요청을 했어요. 약 7일 후 그제서야 최근에 새로 등록한 글들이 검색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너무 방치하면 안된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아무튼 이 방법 저 방법을 써봐도 상단에 검색되는 일은 여전히 힘드네요. 티스토리에 글을 쓰면 10분도 안되어 바로 최상단에서 제 글이 검색이 되거든요. 그러나 구글 블로거의 글은 정말 몇페이지를 건너띄어야 제 글이 보이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어요.

티스토리는 곧 모든 서비스를 종료할거라 생각됩니다. 광고영역을 독차지한 것도 모자라, 앵커광고와 오퍼월 광고 사용금지하라는 공지가 떴어요. 티스토리 자체 구글메인광고를 가린다고 앵커광고를 꺼놓으라고 하는 추접스런 회사가 설마 이 서비스를 무료로 계속 유지할까요? 곧 종료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심지어는 응원하기 기능까지 종료하고 있으니 더더욱 모든 서비스를 접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가 많아지고 있고, 구글로 또는 워드프레스로 이동을 시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상에 공지사항이 1년에 1개 달리는 싸이트가 살아있는 사이트라고 보시나요? 바로 티스토리가 그렇습니다. 1년간 어떻게 하면, 확실한 광고비 기생충이 될 수 있을 까만 고민한 흔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종료하기 전에 봉빼먹으려고 AI로 도배한 글들을 여러 티스토리 유저들이 쏟아내고 있더군요. 아직 네이버가 이걸 잡아내진 않고 있지만, 분명 로직이 변경되면, 티스토리를 검색이 덜 되게 할거라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땀한땀 글을 쓰고 있어요. 그때는 아마도 구글블로거의 글들도 글을 쓰자마자 최상단에 위치하는 날이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솔직히 티스토리 카카오가 광고이익을 거의 다 가져가더라도 구글블로거보다는 수익이 높더군요. 그래서 아마도 대부분의 티스토리 유저는 포기를 못하고 빠져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저는 몇년 전에 이미 빠져 나와서 오히려 소득이 아예 거의 없어요. 왜냐면 그만큼 검색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요. 티스토리 운영할 때는 제 글이 최상단 첫번째 노출된 글들이 수백개 였거든요. 지금은 구글블로거로 옮겨서 상단 노출되는 글이 거의 없어요. 

여러분은 나중을 생각하고 구글을 키우실지, 아니면 현재 당장 수익이 더 나올 수 있는 티스토리를 선택할지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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