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브리드 폐활량 호흡 운동기구 사용후기 폐호흡기 사용 후 수영 호흡 편해질까?

빅브리드 폐활량 강화 운동기구


요즘 즐겨하는 운동인 배드민턴과 수영을 할때 호흡이 꽤 가쁘다는 생각이 들어 폐활량 호흡 운동기구를 폭풍 검색하여 그중에서도 가장 휴대성이 좋을 것 같은 빅브리드 제품으로 재빠르게 구입했어요.

구입 후 사용 후기는 배드민턴, 수영시 호흡 가쁨 정도와 실력 변화 과정까지 포함하여 계속해서 추가적으로 기록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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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리드 폐활량 횡경막 호흡 흉곽 호흡근 운동기구 필라테스 요가 호흡기 트레이너 [S-IMT] : 빅

필라테스, 요가, 헬스 운동할때 함께 하기 좋은 호흡기 파워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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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까지 부산세일페스타 30%세일중이라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

예산이 일찍 소진 될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빨리 사셔야 무엇보다도 더 빨리 효과를 체험하실 수 있을 테니깐요.

호흡근 운동, 횡경막 강화, 다이어트,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하고 있군요.
저는 그저 호흡근 관련해서 좀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왜 이 제품을 선택했냐면요.
제일 우선은 생체적합성 시험까지 통과한 우리나라 부산 소재지의 지에이치이노텍이라는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중국산보다는 훨씬 나을 거라 판단했어요.
일단 부피가 매우 작아요. 그래서 휴대하기 매우 편해요.
그렇다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겠죠?

모든 의료기기나, 미용기구, 건강식품 등은 모두 마찬가지예요.
안 쓰면 아무리 좋아도 쓰레기고, 계속 사용하면, 별거 아니어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지요.
이 빅브리드 제품은 휴대성 만큼은 다른 제품보다 훨씬 탁월하다고 평가합니다. 

MADE IN KOREA입니다. 
저는 중국산은 몸과 밀접한 제품들의 경우는 불안해서 피하는 편이에요.


저는 처음이니까 1단계로 해 놓고 사용 중 인데도 호흡하는 데 힘이 들어가요.
뭔가 운동이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1단계에서 9단계까지 눈금이 있어요. 숫자로는 7까지만 보이지만, 눈금은 9단계까지입니다.
본인에 맞는 강도를 설정하면 될 것 같아요.

위의 사진처럼 제품은 입에 물게 되어 있는데요.
스노클링마스크 처럼 꽉 물필요는 없어요.
꽉 물게 되면, 침이 많이 나오게 돼요.
그냥 가볍게 문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돼요.

마우스 피스를 문 후에 복식호흡 방법으로 3~5초간 규칙적으로 숨을 '입으로만' 들이마시고 내쉽니다.
복식호흡이라하면, 들이 마쉴 때 배를 부풀리고, 내쉴 때에는 배를 넣는 다는 느낌으로 하는 호흡입니다.

아무래도 호흡을 하다보면, 제품에 침이 고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분해해서 세척하기보다는 안경 세척기가 있어서 이걸로 세척합니다. 

우선 제품을 분해하지 않은 상태로 흐르는 수돗물을 채워준 후 거꾸로 들어 물을 털어 줍니다.
이런 과정을 네 다섯 번 반복하고 있어요. 침을 거의 대부분 제거하기 위함이죠.
아무리 행궈내도 침 찌꺼기가 남아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안경 세척기에 물을 가득 채워 제품을 완전히 담궈서 세척을 두번 반복합니다.
안경세척기는 미세진동으로 물체에 붙어있는 찌꺼기나 찌든 때, 먼지 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기기입니다.
저는 이렇게만 해도 충분히 안전할 거라 믿고 있어요.ㅋㅋ 제 민간요법이랄까요~ㅎㅎ

이 빅브리드 제품엔 스트랩까지 동봉되어 있지만, 저는 수시로 세척을 하기 때문에 스트랩은 장착하지 않았어요.


수영가기 전에 차를 타고 가면서 수시로 빅브리드 제품으로 호흡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배드민턴 치러가기 전에 차에서 사용하려 합니다.

부디 운동할 때 숨이 덜 가빠지기를 바라며...


뜬금없이 수영 자유형 호흡 팁

절대로 음파로 호흡을 하면 안 됩니다. 일반인은 절대로 음파로 배우시면 안돼요. 제가 음파로 호흡하다가 흥허~, 후헙... 등으로 바꾸면서 자유형 호흡은 물론 물에 대한 공포심 까지 줄게 되었어요.

만약 수영장에서 강사님 들이 '음파'로 알려주신다면, 그 수영장은 더 이상 등록하지 마세요. 정작 본인들은 절대로 음파로 호흡하지 않습니다.

파는 엄연히 내뱉는 호흡이에요. 음도 내뱉는 호흡이지요? 계속 내뱉기만 하는 호흡을 하라는 건 이치에 전혀 맞지 않는 방식이에요.

음파라고 잘못 얘기하는 이유는 영어권 나라에서 말했던 것들이 비영어권인 우리나라로 오면서 잘못 전파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는 내뱉는 파가 아닌 짧게 들이 마쉬는 파였던 겁니다. 발음으로 보자면, '퍼'에 가깝습니다. 이걸 영어권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파'로 잘못 인식한 거죠.

그렇더라도 '퍼'라고 들이 마쉬는 호흡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짧고 굵게 해야 하기 때문에 '헙'에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수린이들은 이제부터 무조건 '헙' 또는 '허' 라고 하기로 해요. 실력 금방 늡니다.

흥헙, 흥허, 응헙, 응허... 이런 식으로 호흡하시면, 순식간에 자유형 실력이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여기서 또 팁 하나 더 드린다면, 뒤의 '헙' 은 짧고 굵게 들이마셔야 한다는 겁니다. 만약 길게 허업~이라고 하면, 시간적으로 호흡의 템포가 맞지 않아 물을 마시게 될 뿐만 아니라 매우 지치게 됩니다. 짧고 굵게가 바로 키포인트였던 것입니다. 수영장에서는 절대로 이거 안 알려줍니다. 스스로 체득하게 할 뿐이더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인만 잘한다고 다 잘 가르치진 못해요. 본인이 매우 잘하지는 못해도 잘 가르치는 사람이 있거든요. 아무튼 잘하고 못하고의 여부를 떠나 잘 가르치는 강사님을 저는 훨씬 믿고 따릅니다.

수력이 8개월째 되는 날 기존 수영장 등록은 포기하고, 다른 수영장으로 옮겨서 누군가를 잘 가르치는 그런 강사님께 배우게 되었어요.

그러나 워낙 제가 몸치라서 따라가기는 힘들더군요.ㅎㅎ 세월이 분명 해결해 주리라 보고, 쭈우욱 앞으로만 나가보려 합니다.


빅브리드 호흡근 운동기구 사용후기 

수영은 띄엄띄엄 하지만, 빅브리드는 하루에 한번 이상 10분 이상씩 사용하고 있어요.

1일차, 2일차의 의미는 수영이나 배드민턴을 칠 때 호흡이 편해 지는 지에 대한 그때 그때의 기록을 의미합니다. 

1일차

화요일 수영강습하러 가면서 들숨과 날숨을 계속 반복했어요.

일단 사용해 본 결과 숨을 들이 쉴 때 숨을 내쉴 때 적당히 힘이 들어가요. 그래서 폐활량에 좋을 것이란 생각은 들긴 들어요. 하지만, 이제 1일째 사용했으니 계속해서 두고 보겠습니다.

수영에 효과적인지는 화목반이다 보니 테스트는 바로 못하고 수업있을 때 변화의 정도를 파악해 보겠습니다.


2일차

목요일 수영강습이 있어서 수영장에 갔어요.

플라시보 효과일까요? 자유형 호흡이 훨씬 편해졌어요. 부디 계속 사용시 앞으로도 더 좋아지길 희망합니다. ㅎㅎ

참고로 자유형의 경우는 팔꺾기는 나중에 해야 합니다. 접영을 배우기 전까지는 절대로 팔꺾기는 하시면 안돼요. 팔꺾기를 습관화 시키면, 접영할 때 팔이 구부러져서 제대로 된 접영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주의하세요.

아참! 자유형할 때 앞으로 팔돌리기시 팔을 물에 내리친다는 느낌으로 팔을 하강시켜야 해요. 그래야 접영시 그대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2025.8월에 수영을 시작했으니 어느덧 12개월이 넘었네요. 저는 물에 대한 공포가 그 누구보다도 더 심한 수린이였는데요. 응....대략 6개월까지는 물에 대한 극심한 공포와 호흡을 못해 늘 기분이 별로 였으나 7개월쯤 되니까 호흡을 조금씩 하게 되었고, 8개월쯤 되는 때에는 물에 대한 공포가 100이었다면, 70으로 줄어들게 되었어요. 지금 현재에는 물에 대한 공포가 10 정도밖에 안됩니다. 누구든지 계속해서 꾸준히 하는 사람한텐 당해낼 자가 없을 거라 믿습니다.

물론 빅브리드 호흡근 운동 제품도 마찬가지겠지요? 꾸준히 사용하는 자가 뜻을 이룹니다.ㅋㅋ


3일차

오늘 일요일엔 날씨가 안 좋아 여행은 하지 않고, 자유수영을 했어요.

확실히 호흡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형 호흡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되지 않던 굵고 짧아야 하는 평영 호흡도 이젠 곧잘 되네요.

접영 연습시에도 물안에서의 내뿜는 날숨까지 훨씬 좋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날숨이 안되면, 코로 물이 많이 들어와 코끝이 찡할 뿐만 아니라 뒷골까지 아프거든요.

부디 더 좋은 효과가 있길 바라봅니다.


4일차

오늘 목요일 수영강습이 있었어요. 그전에 빅브리드를 10분이상 사용해봤어요. 역시나 호흡에 있어서 편한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자유형 호흡이 훨씬 더 좋아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꾸준히 사용해 보려 합니다.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판단하기에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 후 다음엔 한 달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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