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후 사용 후기는 배드민턴, 수영시 호흡 가쁨 정도와 실력 변화 과정까지 포함하여 계속해서 추가적으로 기록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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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까지 부산세일페스타 30%세일중이라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
예산이 일찍 소진 될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빨리 사셔야 무엇보다도 더 빨리 효과를 체험하실 수 있을 테니깐요.
부디 운동할 때 숨이 덜 가빠지기를 바라며...
뜬금없이 수영 자유형 호흡 팁
절대로 음파로 호흡을 하면 안 됩니다. 일반인은 절대로 음파로 배우시면 안돼요. 제가 음파로 호흡하다가 흥허~, 후헙... 등으로 바꾸면서 자유형 호흡은 물론 물에 대한 공포심 까지 줄게 되었어요.
만약 수영장에서 강사님 들이 '음파'로 알려주신다면, 그 수영장은 더 이상 등록하지 마세요. 정작 본인들은 절대로 음파로 호흡하지 않습니다.
파는 엄연히 내뱉는 호흡이에요. 음도 내뱉는 호흡이지요? 계속 내뱉기만 하는 호흡을 하라는 건 이치에 전혀 맞지 않는 방식이에요.
음파라고 잘못 얘기하는 이유는 영어권 나라에서 말했던 것들이 비영어권인 우리나라로 오면서 잘못 전파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는 내뱉는 파가 아닌 짧게 들이 마쉬는 파였던 겁니다. 발음으로 보자면, '퍼'에 가깝습니다. 이걸 영어권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파'로 잘못 인식한 거죠.
그렇더라도 '퍼'라고 들이 마쉬는 호흡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짧고 굵게 해야 하기 때문에 '헙'에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수린이들은 이제부터 무조건 '헙' 또는 '허' 라고 하기로 해요. 실력 금방 늡니다.
흥헙, 흥허, 응헙, 응허... 이런 식으로 호흡하시면, 순식간에 자유형 실력이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여기서 또 팁 하나 더 드린다면, 뒤의 '헙' 은 짧고 굵게 들이마셔야 한다는 겁니다. 만약 길게 허업~이라고 하면, 시간적으로 호흡의 템포가 맞지 않아 물을 마시게 될 뿐만 아니라 매우 지치게 됩니다. 짧고 굵게가 바로 키포인트였던 것입니다. 수영장에서는 절대로 이거 안 알려줍니다. 스스로 체득하게 할 뿐이더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인만 잘한다고 다 잘 가르치진 못해요. 본인이 매우 잘하지는 못해도 잘 가르치는 사람이 있거든요. 아무튼 잘하고 못하고의 여부를 떠나 잘 가르치는 강사님을 저는 훨씬 믿고 따릅니다.
수력이 8개월째 되는 날 기존 수영장 등록은 포기하고, 다른 수영장으로 옮겨서 누군가를 잘 가르치는 그런 강사님께 배우게 되었어요.
그러나 워낙 제가 몸치라서 따라가기는 힘들더군요.ㅎㅎ 세월이 분명 해결해 주리라 보고, 쭈우욱 앞으로만 나가보려 합니다.
빅브리드 호흡근 운동기구 사용후기
수영은 띄엄띄엄 하지만, 빅브리드는 하루에 한번 이상 10분 이상씩 사용하고 있어요.
1일차, 2일차의 의미는 수영이나 배드민턴을 칠 때 호흡이 편해 지는 지에 대한 그때 그때의 기록을 의미합니다.
1일차
화요일 수영강습하러 가면서 들숨과 날숨을 계속 반복했어요.
일단 사용해 본 결과 숨을 들이 쉴 때 숨을 내쉴 때 적당히 힘이 들어가요. 그래서 폐활량에 좋을 것이란 생각은 들긴 들어요. 하지만, 이제 1일째 사용했으니 계속해서 두고 보겠습니다.
수영에 효과적인지는 화목반이다 보니 테스트는 바로 못하고 수업있을 때 변화의 정도를 파악해 보겠습니다.
2일차
목요일 수영강습이 있어서 수영장에 갔어요.
플라시보 효과일까요? 자유형 호흡이 훨씬 편해졌어요. 부디 계속 사용시 앞으로도 더 좋아지길 희망합니다. ㅎㅎ
참고로 자유형의 경우는 팔꺾기는 나중에 해야 합니다. 접영을 배우기 전까지는 절대로 팔꺾기는 하시면 안돼요. 팔꺾기를 습관화 시키면, 접영할 때 팔이 구부러져서 제대로 된 접영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주의하세요.
아참! 자유형할 때 앞으로 팔돌리기시 팔을 물에 내리친다는 느낌으로 팔을 하강시켜야 해요. 그래야 접영시 그대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2025.8월에 수영을 시작했으니 어느덧 12개월이 넘었네요. 저는 물에 대한 공포가 그 누구보다도 더 심한 수린이였는데요. 응....대략 6개월까지는 물에 대한 극심한 공포와 호흡을 못해 늘 기분이 별로 였으나 7개월쯤 되니까 호흡을 조금씩 하게 되었고, 8개월쯤 되는 때에는 물에 대한 공포가 100이었다면, 70으로 줄어들게 되었어요. 지금 현재에는 물에 대한 공포가 10 정도밖에 안됩니다. 누구든지 계속해서 꾸준히 하는 사람한텐 당해낼 자가 없을 거라 믿습니다.
물론 빅브리드 호흡근 운동 제품도 마찬가지겠지요? 꾸준히 사용하는 자가 뜻을 이룹니다.ㅋㅋ
3일차
오늘 일요일엔 날씨가 안 좋아 여행은 하지 않고, 자유수영을 했어요.
확실히 호흡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형 호흡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되지 않던 굵고 짧아야 하는 평영 호흡도 이젠 곧잘 되네요.
접영 연습시에도 물안에서의 내뿜는 날숨까지 훨씬 좋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날숨이 안되면, 코로 물이 많이 들어와 코끝이 찡할 뿐만 아니라 뒷골까지 아프거든요.
부디 더 좋은 효과가 있길 바라봅니다.
4일차
오늘 목요일 수영강습이 있었어요. 그전에 빅브리드를 10분이상 사용해봤어요. 역시나 호흡에 있어서 편한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자유형 호흡이 훨씬 더 좋아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꾸준히 사용해 보려 합니다.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판단하기에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 후 다음엔 한 달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Coming 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