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C300 2K화질 가성비 갑 CCTV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홈캠
어플과 스마트폰 연결하는 방법
CCTV화면 가족과 공유하기~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 CCTV연결하기
LTE로 CCTV연결하여 어느 곳에서나 화면확인하기
Xiaomi C300 CCTV(XMC01)
1296P 300만 화소 2K(2304x1296px)
F1.4조리개
180도 회전촬영가능
비디오 인코딩 H265
입력전원 5V 1A(요즘 나오는 충전기 즉, 5A 이상을 사용하시면 아마도 화면이 영영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1A충전 어댑터를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거라 월 유지비용 Zero
녹화모드 : 이벤트 녹화(저장공간 절약위해 감지된 특정 이벤트만 녹화), 항상녹화(녹화된 내용을 모두 메모리카드에 저장)
녹화시 음소거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화면에 음소거 버튼은 있지만, 실제 녹화는 음성 포함하여 녹음이 됩니다.
SD카드 : microSD 256GB까지 지원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앞방향으로 쭈우욱 밀어 SD카드를 삽입해 줍니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는 기기가 움직일 수도 있으니 되도록 꺼진 상태에서 삽입해 주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통신사 월정액 유료CCTV는 터무니 없이 비싸지요? 그래서 자가설치가 가능한 이용료 없는 가성비 갑인 샤오미 CCTV를 꽤 많은 분들이 사용중이에요.
저는 이 제품을 2023년에 구입해서 2025년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본체, 설명서, micro 5pin케이블, 천정용 브라켓
쿠팡에서 직수입한 제품을 35,000원이라는 엄청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했었죠. 쿠팡에서 직수입한 제품도 우리나라 샤오미 센터에서 A/S가 가능합니다. 초기불량은 새걸로 교체도 해주니 참고하세요.
C200, 샤오미플랩슨 등의 200만화소 제품에 비하면, 설치도 매우 쉽고, 화질도 두배가 좋아졌어요.
참고로 CCTV가 설치될 장소에 인터넷이 설치가 안 되어 있을 경우 와이파이가 아닌 스마트폰 공기기로의 4G/5G 모바일 핫스팟이나 화웨이 라우터를 통해 Wifi로 화면을 볼 수가 있어요.
인터넷이 안되는 구역에서 C300을 사용하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s://www.springeye1.com/2023/09/655.html
Huawei 화웨이 LTE라우터를 이용하여 와이파이구역만들기 데이터쉐어링 화웨이 사용법
KT데이터쉐어링으로 라우터에 생명을~ 화웨이 LTE라우터를 이용하여 와이파이구역만들기 화웨이 무선공유기 비밀번호 E8372h-155, E8372h-820모델 동글없이도 PC, 노트북 어느곳에서도 인터넷이 돼요~
www.springeye1.com
우선 샤오미 홈캠을 사용하려면, 당연히 샤오미의 어플인 MiHome에 회원가입을 해야해요. 또 화면공유를 하려면, 공유받으려는 분도 필히 회원가입을 해둬야 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Mi home을 검색하여 설치하세요. 이메일 인증과 비밀번호 입력으로 간단하게 계정이 생성됩니다.
샤오미 C200에 비해 C300은 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고, 화면공유 또한 매우 간단히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우선 CCTV의 전원을 켜주세요.
Mi Home 어플에 로그인을 한 후 +(기기추가)버튼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주변에 있는 C300이 검색됩니다. 검색된 C300을 터치해 주세요.
그럼 WiFi네트워크를 선택하라고 나와요.
본인이 사용 중인 와이파이를 선택해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고 '다음'버튼을 눌러주세요.
기기에 정보 업로드가 완료되면, 기기상의 QR코드를 스캔하라고 나옵니다.
폰을 가져다 대고 기기의 밑면에 있는 코드를 걍 스캔해 주면 돼요.
연결 성공이라는 멘트가 뜰 때까지 대략 1분정도 기다려 주세요.
혹시라도 설치과정에서 실패메시지가 뜬다면, 최대한 와이파이 공유기에 가까운 곳에 CCTV를 가져다 놓은 후에 작업을 시도하면, 성공하게 됩니다.
방을 설정하라고 하면, 설정해 주면 돼요. 나중에 바꿀 수도 있으니 아무거나 선택해도 됩니다.
꼭 '다음단계'를 눌러주셔야 진행이 돼니 클릭 잊지 마세요.
'조작성공'메시지가 뜬 후 약관에 동의하라고 나오네요.
동의해 주세요.
그럼 바로 보안설정하라고 나와요.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얘기예요.
만약 보안설정을 안하고 넘어가면, 펌웨어 업데이트가 안되어 어플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필히 보안 비밀번호를 설정해 주세요.
위의 화면을 보시면, 탭하여 비밀번호를 설정하세요.라고 되어 있지요?
저는 모르고 비밀번호 설정을 건너 띄고, 업데이트를 눌러 봤는데 계속해서 비밀번호 설정 먼저 하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보안설정이 먼저이고, 그후에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해지며,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게 됩니다.
스마트폰과 연결이 잘 되었네요.
가장 왼쪽의 마이크 버튼을 누르면, 양방향 통화가 가능해 집니다.
사진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캡쳐가 됩니다.
2K 또는 360P를 누르면 화질을 선택할 수 있어요.
비디오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에 영상을 바로 저장할 수 있어요.
원형버튼을 누르면 방향키를 보이게, 안보이게 할 수 있어요.
위의 스피커 버튼을 누르면 아무 변화가 없어요. 음소거 키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음성이 소거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음소거 녹화는 불가능했습니다.
설정 - 카메라 설정을 보시면, 매우 간단해요. 여기저기 메뉴를 눌러 필요한 부분은 켜주시면 됩니다.
메뉴 중에 '화면설정'이라는 메뉴가 있지요? 그 중에서도 '회전'이라는 메뉴가 있어요~
그건 천정에 거꾸로 설치 했을 때 '회전'버튼을 눌러 올바르게 보이도록 하는 메뉴입니다.
회전 버튼을 누르면, 위아래 반전이 되어 스마트폰에서 보는 화면이 반듯하게 보이게 됩니다.
화면 저장시에 회전을 누르지 않고 거꾸로 설치하시면 화면이 거꾸로 저장이 되니 필히 회전을 해주셔야 합니다.
설정 - 화면설정 - 야간시력설정으로 가보시면
약한 밝기일때 컬러풀하게 보이게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C200에서는 이 기능이 없어서 적외선 카메라로만 볼 수 있었지만,
아주 깜깜한 곳이 아닌 약한 밝기에서는 컬러로 화면을 볼 수가 있게 됩니다.
자동전환, 항상켜짐, 항상끄기 가 있는데요.
자동전환을 눌러서 선택해 주시면, 약한 조도에서는 컬러로, 매우 약한 조도에서는 적외선카메라로 보이게 됩니다.
항상켜짐을 선택하시면, 약한 조도이거나 매우 어둡든지 간에 무관하게 무조건 컬러로 보이게 됩니다.
그럼 매우 어두운 곳에서는 억지로 컬러로 보이게 하려다 보니 화면이 컬러만 있지, 화면자체가 아예 안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설정을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항상끄기를 선택하시면, 어떤 조도에서건 어두워지면, 적외선 화면으로만 보이게 됩니다.
위의 사진 중에 왼쪽은 밝을 때 화면이고, 오른쪽 사진은 조명을 끈 후의 모습이에요.
설정에서 약한 밝기 전체색상을 켜두고, 자동전환 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어두운 데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컬러가 충분히 느껴지니 좀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샤오미 C300 화면 공유하기
화면 공유도 C200에 비해 매우 쉽게 할 수가 있어요.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QR코드를 통해 공유하는 방법과 계정 이메일, 전화번호로 공유하는 방법이 있어요.
우선 가장 간단한 방법인 QR코드로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볼게요~
물론 이 방법은 바로 옆에 있을 때에만 가능한 방법이에요.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어야 하니깐요.
CCTV를 소유하고 있는자가 공유하고자 하는 자와 공유받으려 할 때
이 홈 공유를 눌러 QR코드가 보이게 합니다.
공유 받으려는 자의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화면에 아래와 같이 뜹니다.
물론 Mi Home에 로그인한 상태여야 합니다.
참여하도록 초대 되었다고 나오네요. Mi Home 열기를 눌러주세요.
'참여' 버튼을 눌러주세요.
공유받는 자의 스마트폰에 기기 초기화중이라는 화면이 보이게 되네요.
약관에 동의를 해줍니다.
보안 설정에서 비밀번호를 만들어 줍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다음에 비밀번호 적용 C300을 켜주세요.
그럼 바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샤오미 이메일계정이나 전화번호로 공유하는 방법을 알아 볼게요~
설정 - 기기공유 - Xiaomi계정(전화번호)
제어허가 - 다음단계 클릭
공유받을 자의 이메일을 입력해 주고, '확인'버튼 터치
샤오미 계정으로 공유 - '확인'터치
초대 전송됨
공유받는자의 스마트폰에서 알림이 뜨게 됩니다.
수락버튼을 누르면 수락되었다고 뜨네요.
그럼 공유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후에 아까 QR코드로 공유할 때처럼 기기초기화, 동의, 비밀번호입력 과정을 거쳐 공유가 가능하게 됩니다.
화면 공유라는 단어 때문에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요.
PC공유는 PC소유자의 전원이 꺼진 경우는 화면공유가 불가능한데요.
PC공유와는 달리 화면 공유는 CCTV소유자의 어플이 꺼져 있더라도 CCTV의 전원만 켜져 있다면, 공유받는 자의 어플을 통해서 화면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공유를 해지하려면, CCTV소유자의 어플을 통해
해당 CCTV의 공유 계정을 선택 후 삭제 버튼을 누르면 공유가 불가능해 집니다.
C200에 비해 화질도 매우 많이 개선되었고, 설정방법도 매우 편리해져서 C300은 아마도 향후 10년간은 더 사용해도 될 만큼의 가성비 갑 CCTV로 평가해 봅니다.
C200에서는 적외선 카메라로 변경이 안되는 오류가 심했던 반면에
C300 사용중에 에러는 거의 없었어요.
혹 공유가 안 되거나, 화면이 잘 안보이거나 하는 경우는 C300을 껐다가 켜기만 하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절대로 초기화 시키지 마세요. 설정을 모두 다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매우 크니깐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