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1495-1
주차장 : 무료주차
수령 : 1,318년
높이 : 32m
둘레 : 16m
은행나무 특징 : 절대 냄새 안 납니다. 숫나무라서 열매가 맺히지 않아요.
방문시기 : 11월12일에 실제 방문한 모습이에요.
교통특성 : 평일이어도 정말 말도 안 되는 수많은 인파가 찾는 곳이라 평일에도 주차장까지의 진입로 대략 1.5km구간이 정체구간이에요. 주차장까지 진입하는 데 시간은 대략 40분이내입니다. 1.5km가 대략 30~40분이라면 엄청 막히는 거거든요.
토요일 일요일엔 은행나무 근처까지의 정체구간은 모든 구간 3km~7km로 예상됩니다. 진입시간은 대략 1시간~2시간 소요 예상됩니다. 새벽 일찍 미리 도착해서 해가 뜨기를 기다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해가 뜨면 은행이 쨍하고 빛나니 그때 구경하시고 촬영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일엔 공단길과 마을길 논길을 통한 지름길을 이용하는 게 낫겠으나 주말과 일요일엔 이 길이 더 막힐 수도 있으니 모든 길이 다 진입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말이지 단 한그루의 나무를 보러 이렇게도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니 신기할 정도예요.
평일에도 금방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 도롯가에 주차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거에요. 토요일, 일요일엔 도롯가에 주차한 차량들의 길이는 대략 1km이상으로 예상됩니다.
단풍 초절정시기 : 11월10일~11월14일 길게는 17일까지
단 한그루의 나무를 보고 그냥 가기에는 너무 서운해서 단풍이 이미 다 져버렸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천섬으로 향해 봅니다.
강천섬은 대부분의 나무가 모두 단풍이 낙엽이 되어 있었어요.
일부 구간 몇 그루만 단풍이 뽐내고 있었을 뿐이에요.
그래서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는 여주 신륵사로 향해 봅니다.
신륵사 은행나무에 오신 관세음보살님이라고 합니다.
나무의 가운데를 보시면 좀 특이한 모습이 보이시죠. 저 모습을 관세음보살님이 나투신 듯한 모습이라 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전국에서 찾는 다는 반계리 은행나무를 보며 힐링한 하루였어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은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