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전동 스쿠터(서프보드, 수중스쿠터)
사양
제품 이름 : 바다스쿠터(수상스쿠터)
제품 크기 : 900 x 480 x 270mm
제품 무게 : 8Kg / 배터리 무게 5Kg
모터 파워 1600W
최대 속도 15Km/h
배터리 : Li-ion 12S 2P 38.4Volt
충전시간 : 4시간30분정도
배터리 충전시 특이사항 : 3칸 이상 남았을 때는 충전자체가 안됨. 1칸 정도 떨어져야 그때부터 충전가능해짐. 그만큼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걸 의미함.
사용시간 : 대략 1시간 내외
주의사항 : 배터리 표시기가 두개에서 하나로 떨어지려 할 때 즉, 두칸 불이 꺼졌다 켜졌다하면, 바로 배터리 교환해야 합니다. 한개만 표시된 후 약 20초후에 배터리가 꺼져버린다. 결국 계기판의 배터리 잔량과는 일치하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어요. 안전을 위해 한칸이 되기 전에 육지로 회귀하여야 해요. 배터리가 4개에서 2개로 떨어지는 데에는 엄청 시간이 걸리지만, 1개에서 0개로 떨어지는 건 순식간이니 주의요망~
포장박스가 매우 튼튼해서 파손 걱정은 1도 하지 않았어요.
Li-ion 배터리는 무겁고, 튼튼하다는 느낌이었어요.
충전기 아답터 본체는 이런 사양이네요. 전기스쿠터의 어댑터와 같아요.
어댑터 고장시 전기스쿠터 어댑터를 INPUT OUTPUT 확인 후 같은 걸로 구입하면 될 것 같아요.
배터리 커버를 여는데 매우 힘들었어요. 주황색 버튼을 위로 잡아당기면서 보트의 앞쪽으로 밀어야 열리는 구조더군요.
배터리를 장착해 봤어요.
사진에 보이는 흰색 어댑터와 배터리 연결 홈이 정확히 꽉 끼워져야 누수로 인한 누전을 막을 수 있겠지요. 주의하셔야 해요.
배터리만 따로 구매도 할 수 있으니 참으로 좋네요. 여분 배터리가 있으면, 2시간은 무조건 움직일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주행모드는 Normal모드와 Sports모드가 있었어요.
이제 바다에 나가기 전에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 해 봐야 겠지요.
30분 넘게 테스트 했고, 갑자기 꺼진다거나, 누전은 전혀 없었어요.
배터리 잔량은 4칸 그대로였어요.
더운 여름에 자작도 해수욕장에서 실제 시운전을 해봤어요.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물살을 잘 가르며 진행했어요.
상품은 꽤나 괜찮아 보이네요.
비상시에 인명구조용으로 이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리에 튜브 끼고 가서 구조자 옆에 투하~
아래는 그냥 훗날에 참고하려고 올려 둡니다.
스위치는 그림처럼 재끼는 게 아니라 누르는 스위치로 도착했어요.
불편하긴 한데 적응이 되면, 충분히 감수 할 수 있는 수준~
정말 잠수가 될까요?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실력자가 아닌 이상 불가능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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