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모나밸리 복합문화공간 MONA VALLEY
예술미가 돋보이는 갤러리 더 퍼플
모나무르 갤러리 카페 더 그린 베이커리카페
모나무르 레스토랑 더 레드
스몰웨딩하기 딱 좋은 웨딩홀 모나무르 아레나
모나밸리 : 충남 아산시 순천향로 624
무료 주차장 : 모나무르 제1주차장 : 충남 아산시 순천향로 624
모나무르 제2주차장 : 충남 아산시 장존동 185-19
왼쪽이 1주차장, 오른쪽이 2주차장입니다. 2주차장은 매우 넓지요~
주차장이 매우 넓고 관람도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힐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에요.
베이커리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어서 즐기며 물멍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어느 곳에 가더라도, 늘 샅샅히 뒤져서 모두 구경하고 나와요~빠짐없이요.
이곳은 야외에도 아티스틱한 조형물이 많으니 꼭 구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제 같이 모나밸리 여행을 시작해 보시죠~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웨딩카와 분수대
이곳의 분수대는 미니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하일라이트는 곧 보러 갈거에요~
잠시만 더 둘러보실게요~
모나무르 아레나
왼쪽으로 가시면 화장실이 보이고, 웨딩홀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어요.
모나무르 웨딩홀의 출입구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웨딩홀을 보실 수 있고, 광장에 나가실 수도 있어요.
모나무르 아레나 웨딩홀이에요. 스몰웨딩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웨딩도 충분히 가능한 면적의 웨딩홀이네요.
연회 더 실버라는 연회석도 있는 일반적인 웨딩홀이었어요.
웨딩홀을 통해서 나오거나 주차장에서 카페로 바로 들어가면, 이곳의 피날레인 워터가든을 만날 수 있어요.
저는 카페 더 그린이라는 카페로 바로 들어가서 분수대를 먼저 본 후 웨딩홀도 구경을 해 봤어요.
워터가든
자~ 이제 이곳의 피날레라 할 수 있는 쉼이 느껴지는 워터가든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들어서는 순간 감탄사 연발~우와~우왕~우왓!!!
밖에도 의자가 많이 있었어요. 요즘같이 습도가 높은 더위에는 별로겠지만, 봄 가을에는 풍경멍하기 딱 좋은 곳이라 생각되네요.
정말 예술이네요!!! 감탄사를 연발하며, 셔터를 계속해서 누르고 있다는...
갤러리 더 퍼플
이건 예술이 아니라 할 수 없겠지요~
우측에 보이시는 스텐처럼 보이시는 건물이 갤러리 더 퍼플입니다.
갤러리 더 퍼플에 들어가 보면, 바오밥 나무가 보이네요.
더 퍼플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제3전시관, 제4전시관이 있어요.그중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제1, 2 전시관만 오픈되어 있었어요.
제 1전시관의 모습이에요.
여기까지가 제1전시관입니다.
제 2전시관에는 그림이 전시되고 있었는데요. 이 예술가는 모든 그림에 말을 그려 넣었더군요.
참고로 2025년 제2회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는 2025.8.21(목)~8.24(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필히 그때 가봐야 겠어요.
카페 더 그린
이제 카페와 갤러리가 있는 실내로 들어가 볼게요~
여러 화가들의 그림도 감상할 수가 있었어요.
이곳도 카페 좌석인데요. 공연도 하나봅니다.
행사있을 때 이곳을 대관하는 것도 참 좋을 것으로 보이네요.
가격은 여유와 쉼을 느낄 수 있는 갤러리 카페이다보니 충분히 이해가 되는 가격이네요.
디저트 브런치도 가능한 곳이었군요~
만원짜리 세트로 되어 있는 빵들이 많았어요. 저도 만원짜리로 고고~
청소가 매우 잘되어 있고, 정갈한 카페였습니다.
뷰가 좋은 창가자리에 앉아 여유로움과 함께 허기진 배를 채워봅니다.
이곳은 다 좋은 곳이네요.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아티스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무료 갤러리 참 맘에 드네요.
지금은 숲속의 길을 거닐고 있어요. 가는 길에 갤러리 더 퍼플도 또 보이네요.
모든 곳에 예술작품이 비치가 되어 있었어요.
마치 길이 연결 된 듯한 그림과 자연의 조화~
레스토랑 더 레드
레스토랑 앞의 풍경입니다.
캠핑장도 있네요.
댕댕이 놀이파크까지~
계속해서 예술작품 조형물들이 보여요~
바람소리 연못~
다시봐도 정말 판타스틱한 분위기네요.
출발할 때는 먹구름이 잔뜩 껴서 뷰는 거의 포기하고 그냥 방문만 해본다는 목적으로 왔는데
오면서 계속해서 날이 좋아지더니 초미세먼지 하나 없는 매우 청명한 하늘이었어요.
그래서 사진 또한 매우 잘 나왔네요.
오늘은 충청도 아산에 있는 모나밸리에서 힐링한 하루였어요.
다음엔 어디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