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rs'의 위상과 특징
2000년 발매된 소찬휘 4집의 타이틀곡으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음의 끝판왕'이자 '국민 회식송'으로 불립니다.
독보적인 고음: 후렴구의 폭발적인 고음은 3옥타브 솔(G5)에 달합니다. 웬만한 가창력 없이는 완곡조차 힘든 난이도로 유명하죠.
테크노의 정점: 당시 유행하던 테크노 비트에 소찬휘 특유의 록 발성이 더해져, 듣는 것만으로도 속이 뻥 뚫리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잔인한(?) 가사: "잔인한 여자라 나를 욕하지는 마~~"로 진행되는 도입부는 가사를 다 몰라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마법의 구간입니다.
🎼 음악적 특징과 난이도
'Tears'가 전설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압도적인 난이도와 에너지 때문입니다.
최고음: 후렴구의 "너는 내안에 있어~" 부분에서 3옥타브 솔(G5)까지 올라갑니다. 웬만한 여성 가수들도 원키로 소화하기 힘든 고음입니다.
쉴 틈 없는 구성: 고음 자체도 높지만, 후렴구가 반복되는 동안 숨 쉴 구간이 거의 없어 호흡 조절(Breath Control)이 극악인 곡으로 꼽힙니다.
발성: 락 베이스의 소찬휘 특유의 단단하고 날카로운 발성이 테크노 비트와 결합하여 독보적인 타격감을 줍니다.
💡 비하인드 스토리
원래 주인은 따로 있었다?
작곡가 주태영은 원래 이 곡을 가수 박미경이나 그룹 주주클럽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소찬휘에게 돌아갔고, 그녀의 인생 곡이 되었습니다.
도입부의 마법
"잔인한~"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가사를 몰라도 전 국민이 떼창을 하게 만드는 마력을 가졌습니다. 이 가사 덕분에 '잔인한 이별송'의 대명사가 되었죠.
역주행과 롱런
발매 당시에도 1위 후보에 오를 만큼 인기였지만, 2014년 <무한도전 - 토토가> 특집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연금곡'급 인기를 다시 얻게 되었습니다. 복면가왕 등에서도 선보인 늘 인기가 많은 곡이기도 합니다.
🔥 노래방의 제왕
부동의 1위: 20년 넘게 노래방 애창곡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가장 많이 불리는 곡 중 하나입니다.
금지곡(?): 보컬 트레이너들 사이에서는 학생들의 목을 상하게 할 수 있어 "연습 금지곡"으로 농담 삼아 불리기도 합니다.
🎼 'Tears'의 제작진
작곡: 주태영
주태영 작곡가는 핑클의 '영원한 사랑'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입니다.
안타깝게도 암 투병 끝에 2016년에 세상을 떠나셨지만, 그가 남긴 'Tears'는 여전히 국민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작사: 정성희
편곡: 주태영
작곡: 주태영
주태영 작곡가는 핑클의 '영원한 사랑'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입니다.
안타깝게도 암 투병 끝에 2016년에 세상을 떠나셨지만, 그가 남긴 'Tears'는 여전히 국민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작사: 정성희
편곡: 주태영
🎬 주요 커버 및 무대
소향: <어디든 가요> 등에서 소름 돋는 편곡으로 소화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자 아이돌: EXO 첸, 비투비(BTOB) 등 가창력 좋은 남자 아이돌들이 원키 혹은 키를 조금 낮춰 도전하는 '실력 검증'용 곡이기도 합니다.
다른 가수들 노래를 들어보면, 솔직히 약간의 키를 낮춰 부른다는 느낌이 들지만, 소찬휘 가수는 최근까지도 예능과 공연에서 이 곡을 원키 그대로 라이브로 소화하며 '철성(鐵聲)'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어요.
"내안에 있어~" 뻥뚫리는 카타르시스를 지금 바로 느껴 보시죠~
tears - 소찬휘
아무일도 내겐 없는거야
처음부터 우린 모른거야
오 넌 그렇게 날 보내줄 수는 없겠니
이제라도 나를 잊어야해
그런 모습 쉽지 않겠지만
아직 날 기다리는 난 너를 알아 마음이 아파
차라리 나를 미워해 이제 그만 내게 미련 보이지마 두번 다시 넌 나를 찾지마
나로 인해 아파할테니까
잔인한 여자라 나를 욕하지는 마
잠시 너를 위해 이별을 택한거야
잊지는 마 내 사랑을 너는 내안에 있어
길진 않을 거야 슬픔이 가기까지 영원히
차라리 나를 미워해
이제 그만 내게 미련 보이지마
두번 다시 넌 나를 찾지마
나로 인해 아파할테니까 가져가
내게서 눈먼 너의 사랑을 모든게 집착인걸 너도 알고 있잖아
지독했던 사랑따윈 모두 지워버려줘
길진 않을 거야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해



